예수님도, 사도들도 지킨 새언약 안식일 - 하나님의 교회

2013/02/03 Read Comment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기독교인이라면 알고 있는 십계명의 네번째 계명입니다. 십계명은 외우면서도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요,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마가복음 16:9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우리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공동번역 성경에도 '일요일 이른 아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안식후 첫날 = 일요일 이므로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예수님도 지키신 새언약 안식일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므로 신약에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는 분명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 자신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명 안식일은 구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약에도 계속 지켜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사도들도 지킨 새언약 안식일

혹은 예수님 부활 이후 안식일이 아닌 주일 예배를 지킨다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안식일과 부활절의 의미는 엄연히 다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 역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바울 역시 안식일을 지킨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도 토요일인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일예배, 일요일 예배는 성경 그 어디에도 지켰던 기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계명이 아닌, 그저 이방신(로마 태양신)의 숭배일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셔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축복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5 개의 댓글:

Unknown at: 5/2/13 23:28 :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토요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True love at: 6/2/13 00:22 :

새언약 안식일을 지켜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 있습니다 ^^

에스테르 at: 18/2/13 15:26 :

백향목님/ 맞습니다.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True love님/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축복을 받습니다!

바람의 머리 at: 2/8/13 22:16 :

새언약 안식일을 지킨 예수님과 사도들은 지금 어디에 있겠습니까?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입니다.

Unknown at: 7/10/13 22:06 :

새언약 안식일을 소중히 지켜 행하는 자가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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