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복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2013/02/22 Read Comment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마태복음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요한계시록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이 혼인잔치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청함을 있는 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씀은, 그들이 바로 천국에 들어갈 구원 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우리가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먼저는 혼인잔치, 즉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신랑과 신부를 알지 못하면서 참여하는 하객은 불청객이겠지요.


마태복음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이 말씀에서 신랑은 아들이신 예수님, 하객은 청함을 입은 사람들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살펴봐도 신부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신부가 없는 결혼식을 진정한 결혼식이라 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럼 신부는 언제 등장할까요? 성경에서는 마지막 시대에 등장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9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아내) = 하늘 예루살렘 = 어머니 하나님

천국 혼인잔치의 주인공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임을 밝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국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랑과 신부이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아버지 어머니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를 받아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할 자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뿐입니다. 성경에 있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확인하고 믿는 가운데 복 있는 자들로 택함 받기를 바랍니다.^^

2 개의 댓글:

Unknown at: 24/2/13 21:45 :

천국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사람들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늘어머니께서 계심을 알아보시고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에스테르 at: 28/2/13 23:00 :

백향목님/ 천국혼인잔치의 신랑과 신부를 다 알아야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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