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라 불렸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 닷컴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일이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던 사도 바울을 고소해 법정에 세웠다. 이단이란 이유에서다(사도행전 24:1~14). 

어째서 사도 바울은 이단이란 오명을 쓰게 됐을까. 교권을 잡고 있던 유대교의 신앙(교리)과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오직 영으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으며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다고 여겼다. 반면 사도 바울(초대 하나님의교회)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전했다. 또한 모세를 통해 세웠던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에 뒀던 유대교와 달리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중심에 뒀다. 이같이 상반된 신앙의 차이로 유대교인들은 편견에 사로잡혀 사도 바울을 법정에 세우기에 이르렀다<표 참조>. (출처 : 패스티브 닷컴 http://www.pasteve.com/ )

사도 바울이 정말로 이단이었을까요?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정말로 이단이었던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고 전했을 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이단이라고 해서 이단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유대인들처럼, 사도바울이나 초대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 했던 사람들과 같은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아무리 하나님을 부른다고 한들, 불법을 행하는 자는 구원 받을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저 다수를 따라 일요일 예배를 보고,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대로 하는 교회가 참 교회이고, 구원받을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며, 유월절을 지키며, 새언약 절기를 지키며, 아버지 안상홍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