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우연이 아니다 - 어머니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

2013/01/19 Read Comment



얼마 전,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이 당선되어 떠들썩 했습니다. 여성이 어떻게 정치나 사회활동을 하느냐?라는 소리가 있었던 것이 불과 몇 년 전인데, 지금은 각 분야마다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페미니즘 [feminism] 
여성억압의 원인과 상태를 기술하고 여성해방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운동 또는 그 이론. (출처 : 네이버 / 두산백과)

여성과 남성간의 차별에서 벗어나고자 시작 된 여성 인권 해방 운동인 페미니즘 운동은 1960년 대부터 본격적으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페미니즘 현상이 지금 이 시대에 활발히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성경에 증거된 어머니 하나님의 등장을 알리기 위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31:22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지금의 페미니즘 현상은 성경의 예언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라고 하면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시대에 등장하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에 따라 지금 이 시대에 페미니즘 현상이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나'라고 하지 않으시고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라는 단어는 적어도 둘 이상에서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을 알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둘 이상이시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몇 분일까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어떤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우리는 남성 형상의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 형상의 어머니 하나님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창세기 뿐만 아니라 성경의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에서도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들을 기록한 성경입니다. 위의 말씀에서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을 주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성부.성자.성령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신부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21:9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결국, 생명수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는 바로 '어머니 하나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아버지 하나님을 증거하듯, 어머니 하나님 또한 성경에 증거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페미니즘 현상을 일으키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성경에 증거 되어있는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셔서 영원한 생명수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4 개의 댓글:

익명 at: 19/1/13 22:17 :

요즘 대세죠!! 페미니즘!!^^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는 말씀은 이미 페미니즘 세상이 올 것을 내다보신 것 같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말이죠^^

에스테르 at: 21/1/13 13:39 :

꼬마별님/ 세계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꼬마별님, 방문 감사합니다!

Unknown at: 23/1/13 23:40 :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전 세계적으로 패미니즘을 이르키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에스테르 at: 30/1/13 17:29 :

백향목님/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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