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편안할 안(安), 쉴 식(息), 날 일(日)로 ‘편안히 쉬는 날’을 뜻한다. 그 유래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1~3)
믿음의 근간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데서 출발한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엿새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는 셈이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징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쉬시며 그 날을 안식일로 삼아주셨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다 아시다시피,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네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지켜야 할 새언약 안식일은 일곱째날, 지금의 요일제도로 보면 토요일입니다. 그런데 현재 많은 기독교인들이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며 '주일 예배'를 지킨다고 합니다. 토요일인 새언약 안식일과, 일요일인 주일 예배 중 어느 것이 맞는 것일까요?
# 주의 날, 주일(主日)이 일요일?
요한계시록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이 말씀을 근거로 지금은 주일, 일요일 예배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사실 성경 어디에도 주일 = 일요일이라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주의 날이 안식일이라고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레위기 19:3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에스겔 20:20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마태복음 12:8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주의 날은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창세기 2:1, 마가복음 16:9).
# 안식일은 폐지되었다?
안식일이 신약 시대에 폐지되었다, 혹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 폐지되었다라는 주장도 있지만, 분명 예수님도, 예수님 이후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신 기록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4:2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사도행전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그 어떤 근거도 없는 일요일 예배가 아닌 토요일인 새언약 안식일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이사야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위의 성경 말씀을 보고 유월절은 특별히 날짜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모일 때마다 수시로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실제로 매주 예배마다, 혹은 한 달에 한번씩 떡을 먹으면서 성만찬을 한다는 교회가 있는데, 정말 아무 날이나 떡을 먹으면 그것이 유월절을 지키게 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떡을 뗀다고 해서 다 유월절은 아닙니다!
# 성경에서 말하는 떡이 모두 유월절 떡?
위의 성경 구절이 정말로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라면 성만찬의 포도주는 어디 있는 걸까요?
사도행전 2장의 떡을 뗀 기록은 유월절의 떡이 아닌, 성도들이 모여 단순한 음식으로서의 떡을 뗀 장면입니다. 떡을 유월절에만 먹는 것은 아닙니다. 떡은 당시 이스라엘의 주식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도행전 20장의 기록도 앞 뒤를 읽어보면 유월절의 떡이 아닌 부활절의 떡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떡'이라는 단어만 보고 성찬식을 한 기록이라는 주장은 비성경적인 논리입니다. 성경에서는 분명 성력 정월 14일에 지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23:5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민수기 9:5 그들이 정월 십사일 해 질 때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다 좇아 행하였더라
새언약 유월절을 올바로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함께 지키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축복을 약속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이 혼인잔치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청함을 있는 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씀은, 그들이 바로 천국에 들어갈 구원 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우리가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먼저는 혼인잔치, 즉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신랑과 신부를 알지 못하면서 참여하는 하객은 불청객이겠지요.
마태복음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이 말씀에서 신랑은 아들이신 예수님, 하객은 청함을 입은 사람들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살펴봐도 신부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신부가 없는 결혼식을 진정한 결혼식이라 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럼 신부는 언제 등장할까요? 성경에서는 마지막 시대에 등장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21:9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아내) = 하늘 예루살렘 = 어머니 하나님
천국 혼인잔치의 주인공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임을 밝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국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랑과 신부이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아버지 어머니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를 받아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할 자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뿐입니다. 성경에 있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확인하고 믿는 가운데 복 있는 자들로 택함 받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가끔 '시온'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됩니다. 사람의 이름이나, 혹은 교회나 어떤 가게의 이름으로... 그런데, 시온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쓰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온은 지명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시온'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시온은 어떤 곳일까요?
이사야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시편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입니다. 그리고 시온에 있는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임의대로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절기는 아닙니다. 이천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새언약이 바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새언약 유월절, 안식일, 침례, 여성도 수건 규례등...
현재 전 세계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성경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은 오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뿐입니다. 또한 시온을 세우신 분,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천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그대로의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재앙 면함과, 영생을 약속받는 하나님의 귀한 절기입니다.
누가복음 22:13유월절을 예비하니라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성경에서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허락해 주실 수 있는 절기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 유월절을 우리에게 다시 알려주신 안상홍님은 성령시대 구원자이시며,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2.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에 어머니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버지 하나님만 믿어왔으나, 지금은 어머니 하나님도 함께 믿어야 하는 성령 시대입니다. 전 세계에서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티비 http://www.watv.org/) 뿐입니다.
요한복음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즉 영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단순히 '저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믿습니다'라고 말 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누가복음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생을 위해 허락하셨던 절기는 새언약 유월절이었습니다.
이 말씀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올리우시기 전날에 하신 유언이었습니다.
히브리서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언약)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